죽전 카페골목 BORBONI B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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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가 놀러와서 오랫만에 죽전 카페골목을 갔습니다.
죽전1동 동네주민(노는 형?;;)인지라 티셔츠에 슬리퍼를 신고 편하게... ㅋ

집에서 걸어서 15분정도 거리에 죽전 카페골목이 있지만 
평소에는 잘 가지 않게 되더군요. (저도 왜 그런지 이유는..;;)

맛있는 스파게티가 먹고 싶다는 생각에 
룰루랄라 죽전 카페골목으로 고고씽~!!

오늘 선택된 가게는 "BORBONI BIS" 입니다.
연휴 다음날 평일 저녁 시간이라 주말과 달리 한산하더군요.

-귀여운 입구 OPEN 표시-


가게 인테리어는 원목을 기본으로 정갈하고 분위기입니다.
개인적으로 원목을 매우 선호하는데,
제 가게를 할 때도 원목으로 매우 심플하게 인테리어를 할 생각입니다.
(언제나 할 수 있을지... ㅠㅠ) 


잠깐 가게 분위기 구경~~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 열심! 열심!-


개인적으로 주방에 파스타용 후라이팬이나 냄비가 주렁주렁 달려있는 모습을 좋아합니다.

오늘 주문한 요리는 3가지

알리오 토마토 스파게티 / 비프 샐러드 / 고르곤졸라 유자 피자 입니다.
매우 적절한 조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닌가?;;)

주문을 하고 나면 에피타이저로 빵이 나옵니다.
부드럽고 고소한 빵을 기대했지만 제공된 빵맛은 평균적인 수준입니다. (기대감 -15%)

-기대감 -15%인 빵 친구들-

메인쉐프가 외국분이시던데 이탈리아에서 오신 분인것 같기도 하고...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나름 카리스마가 있으시더라는... ㅋㅋ

슬슬 주문한 요리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먼저 고르곤졸라 유자 피자가 나왔습니다.

아름다운 타원형이 아니고 한쪽이 찌그러져서 마음에 수만개의 스크래치가... ㅠㅠ
하지만 아름답게 빛나는 피자를 보니 어느새 마음에는 봄 바람이.. (응?;)

- 봄바람을 느끼게 해준 고르곤졸라 유자 피자 -

피자는 상당히 훌륭했습니다.
짭쪼름한 고르곤졸라 피자를 느껴자다가
끝 부분에서 상큼한 유자맛이 적절히 조화가 되어 괜찮았습니다.


원래 피자를 상당히 좋아하는데,
집에서 배달 시켜먹는 피자보다 가격대비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크기는 R size지만 두분이서 다른 요리와 같이 먹으면 충분한 크기입니다.
(참고로 전성기때는 피자헛 Family size도 혼자 다 먹었;;)

피자를 한입 먹기도 전에 비프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풍성한 야채들과 질기지 않고, 적당히 구워진 비프가 잘 어울립니다.

 - 넉넉한 양으로 마음이 풍족해지는 비프 샐러드 -


풍성한 야채 대비 고기가 좀 부족한 감이 없지 않지만, 맛은 훌륭합니다.

 

같이 나온 피클 세트입니다. 피클의 맛은 너무 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칼라피뇨를 처음부터 주는 곳을 좋아하는데, 그런 가게는 드물더군요.
오늘도 추가로 주문을 했습니다. (미리 주세요!! ㅋ)


마지막으로 제가 원했던 "알리오 토마토 스파게티"

- 만족감 120% UP 알리오 토마토 스파게티 -

면의 익힘 정도, 소스의 풍미가 대단히 훌륭했습니다.
특히 접시에 담아 주지 않고 후라이팬에 담아줘서 더욱 괜찮게 느껴졌습니다.
(이건 제 취향;;)


토마토의 상큼함과 알리오의 부드러움이 면을 감싸주는 그 맛!!!
미식가는 아니지만 스파게티를 굉장히 좋아하고,
집에서도 자주 만들어 먹는데 제 입맛에는 A급 수준입니다.
 

양은 성인 남자 기준으로 살짝 부족한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식맛이 꽤 좋아서 폭풍흡입을 했습니다..
특히 스파게티는 젓가락이 없는 것이 아쉽더군요...
(진정한 고수는 젓가락으로 흡입해야 한다는;;)


 
- 나오는 길에 한컷 -


죽전 카페골목   "BORBONI BIS" 
                  연인들끼리 데이트하거나 여자 친구분들끼리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맛 : ★★★★
가격 : ★★★
분위기 : ★★
접근성 : ★★★☆

                                         즐겁게 보셨다면 손가락 한번 꾸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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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사운드를 즐기자! Philips DS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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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시작으로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급격하게 성장했습니다. 

(얼마전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500만명을 넘었고, 

그중 아이폰 사용자가 200만명이라는..)


"스마트폰 시장은 아이폰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아이폰은 대단합니다.


아이폰 이전의 애플은 국내에서 i-pod line-up 제품이 위주였고, 그외에 

일부 전문가들이 쓰는(?) mac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mac 정말 쉽습니다. 어렵다고 생각해서 그렇지 실제 쓰면 다릅니다. 

 물론 편집, 그래픽 작업은 다르겠지만, 일반적인 사용자 입장에서 보면 

 UX가 무엇인지 보여줍니다.

 그리고 영혼을 빼앗는 불 들어온 사과마크란... ㅎㅎ)


아이폰의 성공에 힘입어 악세사리 종류도 무척 다양해졌습니다.

일종의 생태계가 구축되어 먹고 사는 회사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애플 관련 판매제품 전문점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


오늘은 아이팟, 아이폰에서 활용할 수 있는 speaker-dock입니다.

필립스에서 작년말에 출시한 제품중 보급형인 DS1100 모델입니다.

(구입은 작년 12월에 했지만 리뷰는 2월말.. 역시 리뷰는 묵혀야 제맛.. 응?;)


DS1100 모델은 매우 컴팩트한 크기를 자랑합니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거실, 안방, 서재 어디에도 어울립니다.

특히 극단적으로 절제되어 있는 심플함이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싼티;;)


전체적으로 곡선 라인이 있어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성격좋게 둥글게~ 둥글게~)


아이팟, 아이폰과 도킹되는 부분은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기 위해서 

메탈 소재를 적용했습니다





전면 디스플레이 밝기 조절 / 볼륨 조절 / 시계화면 밝기 조절 버튼이 위치하고 있으며

누르는 느낌은 약간 뻑뻑한 느낌은 있지만 나쁘지 않습니다.



뒷면은 7.5V 전원 아답터 연결부분과 외부기기를 연결해서 충전할 수 있는 

5V USB  단자가 있어 편리함을 더해줍니다.





DS1100은 LCD가 없지만 시간 , 볼륨을 도트 모양으로 보여줍니다.

아이팟, 아이폰의 경우 별도의 시간을 셋팅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현재 시간을 보여줍니다.



                                                                                     (이미지 출처 : 필립스코리아)



특히 제품 아래 부분에 은은한 오렌지 컬러의 조명이 나오는데 (사진은 없지만;)

침실이나 서재에서 무드등으로 쓰기 좋습니다. 


(전 침대 옆 탁자에 놓고 쓰고 있는 중인데 조명이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해줍니다. 다만 그리 밝지는 않습니다.)


이 제품은 케이스가 있는 아이폰이라고 하더라도 바로 도킹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매우 작은 부분이지만 사용자의 입장을 고려한 배려입니다. ^^

실제 아이폰 3G 모델에 러버재질의 케이스가 있지만 무난하게 장착이 됩니다.





이 제품을 구입한 이유는 음악을 듣기 위함도 있지만 

알람시계 역할을 위한 이유도 있었습니다. (폰 알람소리 싫어해서;;)

아이팟, 아이폰의 경우 전용 알람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합니다.


제품에 아이팟, 아이폰을 처음 도킹했을 때,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피델리오를 설치하라는 메세지가 나옵니다.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간편한 시간 설정과 교회 종소리, 새소리 등의 

다양한 알람 음악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가장 좋은 점은 

아이팟, 아이폰에 있는 음악을 알람음으로 설정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더불어 스누즈 기능까지 있어 편리함을 더해줍니다.


컴팩트한 크기에 비해서 사운드는 괜찮은 수준입니다.

제가 오디오에 대해 많은 지식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깔끔한 소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깊고 풍부한 사운드는 들려주지 못하지만, 고른 음역대를 들려줘 만족스럽습니다.

(침대에서 책을 읽을 때 주로 듣기 때문에;;)


여러 브랜드에서 speaker-dock 제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

저렴한 가격, 세련된 디자인과 필립스의 깔끔한 소리까지 

전반적으로 매우 훌륭한 제품입니다.






speaker-dock 제품을 고르고 계신다면, 한번 다른 제품과 비교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그럼 전 음악 들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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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girl 2011.02.20 22:10

    집에 있는 식탁이랑 같은 브랜드 맞춤 디자인 가구네요 ㅋ 필립스 예뻐보여요. 남친 생일 선물로 생각해봐야겠어요. 잘 보고 갑니다 ^^*

     Reply  Address

  2. safeman 2011.02.21 13:12 신고

    앗! 그집에서 맞추셨군요 ㅎㅎ 생일 선물로 좋을 듯 해요. 원츄~~

     Reply  Address

  3. panda 2011.02.21 13:31

    디자인은 예쁘다는....! ! 성능도 좋지만~~

     Reply  Address

    • safeman 2011.02.21 17:09 신고

      맞어~ 디자인 예뻐요 ㅋㅋ 출력도 무난.. 가격대비 쵝오! ㅋ

       Add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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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을 위한 백팩 구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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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를 위한 가방을 열심히 찾았죠. 
무난한 incase 같은 가방도 있었지만 왠지 너무 많이 보이고... 
맥북에어도 오지 않았지만 기나긴 배송을 극복(?)하기 위해서 가방을 질러주는 것이 필요했죠.

와이프님의 조언을 받아서 구매한 가방은
VIAMONOH 백팩!


소가죽으로 되어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고, 세련된 디자인에 14~15" 노트북을 넣고도
책 2-3권을 넣을 수 있는 넉넉함... (맥북에어는 11.6".. 응?;)

가방은 전체적으로 디테일이 살아있어요.
VIAMONOH 아이콘인 비행기 모양이 귀엽게 달려있네요. ㅋ



앞쪽 2개의 포켓은 전자사전과 5" PMP 제품을 넣고도 공간이 충분하더라구요.
주머니 단추에도 디테일한 모습!



가방 내부를 보면 노트북의 안전을 위한 푹신푹신 쿠션이 있고
노트북을 잡아주기 위한 끈이 안정감을 더해주는군요. (맥북에어 널 지켜주겠어!)



가방의 전체적인 크기는 배송받은 그 상태에서 착용하니 허리 바로 위에 살짝 걸려서
키가 좀 크고 덩치가 있으신 분들도 어색하지 않게 메실 수 있을 듯 해요. 
(참고로 전 180.6cm.. 몸무게는 평균;)

전반적으로 가격대비 퀄리티(특히 가죽)가 높은 제품이죠.
너무 크지 않으면서 노트북외 다양한 수납이 가능하구요.
(참고로 집에 있는 컴팩프리자리오 15.4" 노트북도 무난히 들어가더라구요)



세련된 노트북용 백팩을 찾으신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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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anda 2011.02.15 16:47

    어제 어떤 남자가 저거를....흑;;
    다들 이 녀석의 진가를 안거샤

     Reply  Address

    • safeman 2011.02.15 16:53 신고

      앗! 더러운 세상 ㅠㅠ)
      나만 메고 댕겨야하는데 ㅋㅋㅋ

       Address

  2. applemania 2011.02.16 19:54

    오우 제 친구도 저 가방 스카이블루 있더라구요.
    친구는 맥프로 넣고 잘 댕기더군요 ㅎㅎ
    가방 예뻐요 ㅋ

     Reply  Address

    • safeman 2011.02.17 11:21 신고

      오 맥북프로! 저도 갖고 싶다는 ㅋ
      가방 편하고 실용성이 높아서 좋아요 ^^

       Add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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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임공간 CNN the Biz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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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워크샵을 위해 장소를 물색하던중 발견한 CNN the Biz (http://www.cnnthebiz.com)
"프리미엄 모임 공간"을 컨셉으로 종로,강남,홍대,신촌에 센터가 있어요.

제가 방문한 곳은 강남점.
다른 모임공간도 많았지만 2월까지 무려 50% 할인...
(팀 예산을 아끼기 위한 최선을 선택.. -ㅁ-)




접근성은 매우 좋은 편. 강남역 7번 출구에서 3분거리. (GS25가 있는 건물 5층)

입구는 깔끔한 편이예요.
CNN의 red 컬러를 화끈하게 적용시킨 welcome wall은 부담스러웠어요. -_-;



입구 정면에서 보면 직원 2분이 계시던데
각종 서비스 상담과 커피,다양한 차 종류 등을 준비하고 있더군요.



오른쪽에는 인터넷이 연결된 PC 2대가 있구요.
프린터/복사 기기가 있지만 공짜는 아니라는.. -ㅁ-;
분위기는 CNN 방송국에 온 것 같은 착각은.. 느껴지지 않죠.(음?;)



미팅룸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2인실부터 10인이상 모임을 가질 수 있는 구조고, 
다른 지점에는 30인 대형부스까지 있다고 하네요.
팀 워크샵은 24명이 들어가는 제일 큰 미팅룸이었죠. (토익학원 같은 구조;;)


미팅룸에 있는 의자는 매우 편합니다. 
mesh 소재의 의자이고, 등받이가 각도에 따라서 허리를 단단히 잡아줘 편해요.
(물론 Herman Miller 의자를 기대하시면 안되지만...)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해서 만족스러운 수준이예요.
직원분들도 친철하고 전체적으로 괜찮아요.

참고로 노트북 대여가 가능하고, Wi-Fi 속도는 무난하더군요.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홈페이지를 통해서 미리 예약을 하셔야하고,
금요일 오전 9시의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이용자들이 많더군요.

회사 회의실이 아니라 좀 색다른 분위기가 좋았어요. ㅋ
(하지만 워크샵 진행중 삭막해진 분위기로 도망치고 싶었.. 음?)

기타정보
기본시간 : 5000원 / 2시간
추가요금 : 1,250원 / 30분마다
할인요금 : 학생증제시, 주말오전
운영시간 : 09:0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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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pplemania 2011.02.16 19:56

    강남에 다른 비슷한 곳은 가봤는데 여긴 새로 생겼나봐요.
    다음 클럽모임은 저기서 추진해봐야겠어요 ㅋㅋ

     Reply  Address

    • safeman 2011.02.17 11:22 신고

      네 새로 오픈한 것 같아요.
      2월말까지 50% 할인행사하던데 얼른 가보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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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ental Spoon 서래마을점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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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들과 Asian cuisine 전문점인 오리엔탈 스푼 서래마을점을 다녀왔어요. :)


오리엔탈 홈페이지(http://www.orientalspoon.com)의 메뉴구성을 봐도 상당히 다양한 
아시아 음식들을 볼 수 있더라구요.

일단 서래마을의 대부분 음식점들이 그렇듯이 가격은 상당한 수준이더군요.
"가볍게 면요리 하나 먹어볼까?" 라고 들어가 메뉴판을 보면 답답해질지도 몰라요. ㅋ
(물론 전혀 부담스럽지 으신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제 기준에서는 부담부담. -_-;)

서래마을점의 경우 분위기는 따뜻하면서 세려된 분위기이다. 짙은 브라운계열의 
테이블과 의자는 차분한 가정집 부엌 분위기고, 전등이 특이한 디자인으로 
전체적인 분위기와 잘 어우러져 서래마을 style을 보여주네요.


(참고로 오리엔탈 스푼은 서래마을외 압구정, 잠실, 해운대 등 다양한 지점이 있음)


그럼 각설하고... 중요한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면..
(전 못 먹는 음식 없이 다 먹어치우므로 너무 믿지는 말자.. -ㅁ-;)
10명이서 간 덕분에 생각보다 다양한 요리를 섭렵(?)할 수 있었죠. ㅋ


1) 연두부 샐러드 (담백한 참깨 드레싱을 얹은 연두부 샐러드)


한마디로 요약하면 상큼한 느낌에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appetizer.
참깨 드레싱은 꽤 고소한 맛을 주고, 다양한 야채가 어우러진 샐러드로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아요. 
양이 적으신 분이나 다이어트하시는 분들께 추천~


2) 톰 싸오 싸 엇(레몬그라스로 향은 낸 베트남식 매운 새우볶음)


두번째 음식은 사진이 참... (뭐라 말하기 힘든 모습...응?)
베트남식 매운 새우볶음인데 실제는 그렇게 맵지 않아요. 
새우의 크기와 통통한 살은 매우 만족스럽지만 양이 생각보다 적어요. 
(그래서 전 머리까지 다 먹어치웠;;)
여러명이서 먹기 좋은 음식이지만 3마리 먹고나이 입안에 약간의 텁텁함이 남더군요.

3) 해물초면 (해물을 곁들인 중국식 해물 계란 국수)


계란으로 빚은 국수를 튀겨 해물과 야채가 들어간 소스에 녹여서 먹어요.
해물누릉지탕이 면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해요.
크게 맛이 있지는 않고, 그냥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
풍부한 야채와 해물로 한끼 식사로 충분 :)

4) 팟타이 (닭고기와 새우, 계란을 넣은 태국식 볶음면)


굵은 파스타면인 페루치니(Fettuccine)보다 더 굵은 면발을 자랑(?)해요.
면의 양은 상당히 많은편인데, 볶음면이라서 그런지 약간의 느끼함이 걸려요.
오리엔탈 스푼에서 크게 추천하고 싶지 않은 메뉴지만
정말 배가 고프다면 적극 추천... (응?;)

5) 명란 파스타 (명란 크림소스 파스타)


저의 메인요리였어요. 원래 크림소스 파스타를 상당히 좋아해서 주문했죠.
예전에 일본 출장에서도 한번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덜 느끼하고 
명란과 크림소스의 balance가 훌륭해요. 끝맛이 고소한 것이 특징~


전반적으로 수준높고 세련된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다양한 음식들이 미각을 만족시키는 곳임에는 틀림없지만, 서래마을 버프(?)로 인한 가격은 직장인들에게 부담인듯 해요.

직원들의 친절이나 서비스 수준이 좋은 편이지만 바쁜 점심시간에 가서 그런지
음식이 나오는 속도는 평균이하였어요. (slow life를 살아야하지만 점심시간은 1시간뿐;)

2명이서 가는 것보다는 3~4명이 가서 여러 요리를 맛보기 좋은 곳으로 추천해요.

맛 : ★★★★
가격 : ★★★
분위기 : ★★
접근성 : ★★★☆

즐겁게 보셨다면 손가락 한번 꾸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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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까만땅콩 2011.02.10 20:35

    명란 파스타 정말 괜찮았어요... 근데 정말 괜찮은 음식은 너무 맛있는데, 은근 평범한 놈들도 있었죠.
    여러명이 방문해서 각자 다른 음식 시켰을때, 제 것이 제일 늦게 나와서 남들 다 먹고서야 젓가락을 들 수 있었다는.... 음??? -_ -;;;

     Reply  Address

    • safeman 2011.02.10 20:47 신고

      맞아요. 평범한 애들이 좀 있었죠. 팟타이 같은 녀석들 ㅋ

       Address

  2. 마니아 2011.02.11 09:07

    음식들 맛나게 보이네요~
    다음 친구들 모임은 저기서 한번 해봐야겠어요.
    그런데 꽤 비쌀것 같다는 ㅎㄷㄷ;

     Reply  Address

    • safeman 2011.02.12 08:53 신고

      네 음식 괜찮은 편이예요. 가격은 뭐 음식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좀 높은 편이더라구요.

       Address

  3. Teriyaki 2011.02.11 15:18

    가족모임했던 곳이네요 ㅋ
    명란 파스타 맛있죠!!!
    이야기하면서 천천히 먹기 좋은 곳 ㅋ

     Reply  Address

  4. applemania 2011.02.16 20:02

    오 음식 다 맛있게 보이네요 ㅋ
    느끼한거 잘 못먹는데 명란 파스타 한번 도전해보고 싶네요 ㅋ

     Reply  Address

    • safeman 2011.02.17 11:22 신고

      도전해보세요.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고 고소함이 더 많아요 :)

       Address

  5. Rano 2011.08.31 11:27 신고

    오옷, 맛있을거 같아요ㅠㅠ 전에 서래마을에서 점심회식한적 있다고 들었는데.. 여기였나요?@_@ 급....... 배가 고파집니다!! ㅠㅠ

     Reply  Add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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